서울 아파트 원정투자 '10건 중 1건 뿐'… 한달새 9.7%P 줄어
서울 아파트 매매·분양·경매·교환 거래에서 외지인 비중은 2월 12.5%로 전월(22.2%) 대비 하락했다. /사진=뉴스1 올 2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3만1337건 가운데 외지인(시·도 기준)이 매수자인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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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세금·전매 규제 등을 완화해 국내 실수요자를 지원한 점도 외지인 투자 감소의 원인으로 풀이된다.
'전세가율'(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)이 낮아져 갭투자(매매가-전세가 차액만 낸 주택 매입)의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외지인 매입이 줄어든 것으로도 풀이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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